[NAC포토] 시크-도도-발랄-청순, 네 명의 박수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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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시크-도도-발랄-청순, 네 명의 박수진 화보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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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도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배우 박수진이 패션매거진 <엘르 >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서 패션쇼장 프런트로에 앉은 톱스타로 등장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엘르걸> 등을 발행하는 HEM KOREA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HEM KOREA는 2008년부터 매년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모아 어린이재단, 러빙핸즈, 한국카리타스 등에 기금을 기부한바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메이킹 <엘르 >'를 주제로 톱스타, 잡지사 CEO,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 등의 역을 연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박수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화려한 패션쇼장의 프론트로를 차지하고 앉은 톱스타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특히 박수진의 사진은 한줄로 늘어선 프런트로에 박수진이 나란히 4명이나 앉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4명의 톱스타가 패션쇼장을 찾은 것처럼, 박수진이 직접 4번이나 헤어와 메이크업을 바꾸며 촬영에 임한 덕분이다. 그만큼 박수진의 4가지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블랙 드레스, 블랙 구두에 단발머리를 한 컷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모피와 레드 하이힐,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컷에서는 도도한 표정이 한 껏 묻어났다.

반면 프론트로에 앉아보는 것이 처음인 듯, 어색해하는 레드 드레스의 귀엽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패션쇼가 다소 지루한 듯 하품을 하는 청순한 숙녀로의 변신도 완벽히 해냈다 .

박수진의 변신을 완성한 드레스들은 모두 랑방 for H&M 제품이다. 여성들의 로망이라는 드레스를 디자인하는 알버 앨바즈. 그의 손길로 하나하나 만들어진 이 드레스들은 <엘르> 촬영을 위해 부랴부랴 서울에 공수되어 왔다는 후문. 박수진은 처음으로 이 드레스들은 입은 스타인 셈이다.

촬영 내내 스태프들이 "정말 예쁘다" "얼굴이 너무 작다" "비율이 완벽하다"라는 찬사를 끊임없이 받기도 했다.

박수진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천만번 사랑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하면서 연기에 대해 좀 더 진지해진 것 같다"며 "연기가 욕심난다"고 밝혀 배우로서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마치 모두 다른 4명의 사람을 만나는 듯 완벽 변신에 성공한 박수진의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된다 .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LLE의 바자회 뒷 이야기 에서부터 스타들의 착한 프로젝트의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 엣티비 (ELLE a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3600초 동안의 영감 충전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 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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