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민효린과 우리, 쌍둥이 자매같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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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민효린과 우리, 쌍둥이 자매같은 화보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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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우리와 민효린이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엘르걸> 등을 발행하는 HEM KOREA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HEM KOREA는 2008년부터 매년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모아 어린이재단, 러빙핸즈, 한국카리타스 등에 기금을 기부한바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메이킹 <엘르>’를 주제로 수십 명의 배우들이 <엘르> 건물을 직접 찾아 잡지사 CEO,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 등의 역을 연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와 민효린은 <엘르>를 만들어내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아티스트 역을 맡아 감각적인 화보를 연출해 냈다.


같은 소속사 출신 배우인 우리와 민효린은 측면 컷에서 묘하게 닮은 분위기를 연출해 촬영 스탭들로부터 ‘자매 같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질끈 묶은 머리에도 소녀 같은 순수함과 배우로서의 성숙함이 같이 표현됐다.


민효린은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작년 이 맘 때,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혹한 속에 길거리 모금행사에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 올해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며 “지금 촬영 중인 ‘쉐어 해피니스’와 같이 의미 있는 촬영이라면 언제든지”라고 말해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착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다.


닮은 듯, 다른 듯, 민효린과 우리의 자매같은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된다.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LLE 의 바자회 뒷 이야기 에서부터 스타들의 착한 프로젝트의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 엣티비(ELLE a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3600초 동안의 영감 충전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 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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