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배우 최강희, 패션 어시스턴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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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배우 최강희, 패션 어시스턴트로 변신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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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동안 페이스의 지존 최강희가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해 귀여운 패션 어시스턴트로의 변신을 꾀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엘르걸> 등을 발행하는 HEM KOREA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HEM KOREA는 2008년부터 매년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모아 어린이재단, 러빙핸즈, 한국카리타스 등에 기금을 기부한바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메이킹 <엘르>’를 주제로 수십 명의 배우들이 <엘르> 건물을 직접 찾아 잡지사 CEO,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 등의 역을 연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최강희는 이번 화보에서 어설프지만 귀여운 패션 어시스턴트로서의 출근 첫날을 연기했다.


한 껏 멋을 부리고 출근한 패션 어시스턴트의 의상을 위해서는 니나리치(Nina Ricci)의 의상이 동원됐다. 빨간색 니트와 실크 조각으로 이어져 풍성한 한 송이 꽃을 보는 듯한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 껏 연출한 최강희는 늘 바쁘게 뛰어다녀야 할 패션 어시스턴트 역을 위해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짬을 내 도넛을 먹는 장면을 능청스럽게 연기해냈다.


반면 바늘방석을 손목에 두르고 스키니 진과 파워풀한 체인이 부착된 재킷으로 작업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연출한 컷에서는 촬영에 참여한 스탭들에게서 ‘정말 패션 어시스턴트의 일상을 보는 것 같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최강희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에는 여자가 됐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원래부터 여자였는데 이상하다”며“’동안’이라는 말도 너무나 고마운 선물이지만, 나이에 맞는 이미지도 여배우라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역할상 미니스커트를 많이 입는데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의식하는 걸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성숙해졌나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섹스칼럼니스트 연기에 도전한 최강희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된다.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LLE 의 바자회 뒷 이야기 에서부터 스타들의 착한 프로젝트의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 엣티비(ELLE a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3600초 동안의 영감 충전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 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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