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벗지는 않았지만 벗은듯한 '애프터스쿨'의 아찔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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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벗지는 않았지만 벗은듯한 '애프터스쿨'의 아찔한 화보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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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멤버 전원이 모델을 방불케 하는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이 가득 담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작년에는 고소영, 김소연, 김아중, 손담비, 이영애, 장동건, 전도연, 차승원 등 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올해에도 59명의 스타와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메이킹 <엘르>’를 주제로 스타들이 직접 잡지사 CEO,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 등의 역을 연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바비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애프터스쿨은 ‘오디션 장을 찾은 모델’로 설정된 화보 컨셉에 맞게 완벽한 모델로 재탄생 했다.

그녀들의 단체 컷에서는 ‘ Share Happiness’가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촬영을 진행했는데 , 어깨끈 없는 미니 드레스가 가슴부터 무릎까지 내려오는 현수막으로 인해 가려져 의도치 않게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야릇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 애프터스쿨의 모델 변신을 위한 메이크업에는 MAC의 제품들이 총동원되어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을 한 층 돋보이게 했다 .

오렌지카라멜 활동에서 앞머리를 내린 채 깜찍함을 강조해온 나나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앞머리를 올린 와일드한 헤어를 연출, 변신을 꾀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에 대해선 “나만의 신선한 컬러를 찾은 것 같고, 나나 하면 금발을 떠올릴 정도로 팬들에게 각인이 된 것 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앞으로 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서는 “콤플렉스까지 나만의 매력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애프터스쿨의 프로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된다.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LLE 의 바자회 뒷 이야기 에서부터 스타들의 착한 프로젝트의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 엣티비(ELLE a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3600초 동안의 영감 충전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 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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