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진짜 사나이 가수 이정, '1박 2일' 오라고 해도 안 간다!
상태바
[NAC포토] 진짜 사나이 가수 이정, '1박 2일' 오라고 해도 안 간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23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신곡 ‘헤어지는 일’로 가요계 복귀에 성공한 가수 이정이 해병대 전역 이후의 감회를 맥심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정은 “김흥국 선배님이 보내서 해병대에 간 게 아니라 내 의지로 자원입대했다”며 ‘양아버지 김흥국’이 마치 해병대를 권해서 갔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1박 2일>의 새 멤버로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내가 갈 자리가 아니며 와달라고 해도 갈 생각이 없다”며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나와 MC몽 형을 비교하는 데, 나는 도리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수억을 줘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가수로서 더 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가수 이정의 이야기는 맥심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21일 KBS <개그콘서트> 왕비호는 촬영장을 찾은 이정에게 “점점 김흥국을 닮아간다”며 농담을 던진 뒤 “네티즌들의 <1박 2일> 합류설 믿지 말라”며 놀렸다. 이어 해병대 선임들에게 경례를 시키고 해병대가 아닌 “해병대 캠프”를 다녀왔다는 달인의 노우진에게도 경례를 시키는 등의 장난으로 이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MAXIM 12월호에는 고교생 화보 모델 착한글래머 엄상미의 스페셜한 화보, UFC 파이터 추성훈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VNT와 황우슬혜의 매력 만점 화보 등도 만날 수 있다. (사진=MAXIM 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