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걸그룹 miss A의 민이 진정한 베이글녀임을 웨딩화보로 인증했다.

평소 발랄하고 깜찍한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인 민은 큐티 콘셉트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튜브탑드레스의 가슴라인을 강조한 웨딩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은 방송사상 최초로 웨딩잡지의 표지모델을 뽑는 오디션을 개최했다.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 1인은 월간 "웨딩21"의 12월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큐티 콘셉트의 웨딩화보 촬영에 민은 잠시 쑥스러워 하는 듯 보였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진작가의 요구에 따라 깜찍한 표정연기와 포즈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miss A 민의 큐티 섹시 웨딩화보 촬영장은 오는 11월 21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MBC [꽃다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