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 '이층의 악당' VIP 시사회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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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 '이층의 악당' VIP 시사회 총출동!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1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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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 한석규, 김혜수 주연,'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이층의 악당'이 11월 15일(월)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수많은 언론 관계자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 '이층의 악당'에 대한 높은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는 손재곤 감독, 주연배우 한석규, 김혜수가 참석한 가운데 질의 응답으로 시작되었다. 한석규는 “영화 '이층의 악당'의 스토리가 재미있어 단숨에 읽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쓸쓸함을 손재곤 감독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풀어져있는 점이 좋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영화에 참여 하게 된 이유를 밝혔으며,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을 통해 다시 한번 한석규씨의 연기에 대해 감탄했다.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상대배우에 대해 극찬을 했다.


그리고, 왕따, 우울증 환자, 키 높이 구두를 신는 조폭 같은 독특한 캐릭터들을 영화에서 보여준 사회적 이유에 대해 묻자 손재곤 감독은 “왕따나, 우울증 환자 경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고, 그러한 캐릭터들을 보여주면 재밌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특별한 사회적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답했다. 그 외, 기자들의 수 많은 질문과 응답이 오고 갔으며, 영화 '이층의 악당'의 언론/배급 시사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데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에 VIP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VIP시사회를 찾은 손님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로, 마치 영화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전도연, 유지태, 최강희, 이선균, 오지호, 김창렬, 박희순, 김민정, 최다니엘, 황신혜, 신성우, 임하룡,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민효린, 김준, 김대우 감독 등 국내 탑 스타들이 영화 '이층의 악당'을 보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제쳐두고 참석했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킨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 갈채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서는 스타들은 영화 '이층의 악당'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전도연은 “한석규씨와 김혜수씨 연기를 정말 잘 봤다. 잘되면 정말 좋겠다.”며 극찬을 했고, 김민정은 “영화가 정말 재미있다. 많이 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을 했다. 또한, 이선균은 “영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정말 신선했다. 대박 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최강희는 “역시 손재곤식 미학이었던 것 같다. 한참 웃다가 나왔다. 많이 보시면 좋겠다.”다고 말하며 적극 추천했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비장의 물건(?)을 찾기 위해 이층집의 세입자로 위장한 사기꾼 창인(한석규)과
'그'의 정체를 밝히려다 그 집의 비밀을 알게되는 신경쇠약직전의 집주인 연주(김혜수)의 서스펜스 코미디. 전국 5만 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1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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