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한일 최고의 남녀배우의 만남 영화 '고스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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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한일 최고의 남녀배우의 만남 영화 '고스트' 예고편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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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준호 역에는 아시아의 스타 송승헌이, 나나미 역에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캐스팅되며 ‘세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가슴 시린 슬픈 사랑으로 감성 멜로의 열풍을 예고하며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11월 2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은 죽음도 갈라 놓을 수 없었던 두 남녀 준호와 나나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시아의 여심을 사로잡은 송승헌이 이끄는 본 예고편 영상에는 아름다운 사랑의 따뜻한 기운이 넘쳐난다.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의 얼굴 가득 미소가 그려지면, 이어지는 화면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준호(송승헌)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두 사람의 사랑으로 행복했던 날들의 기쁨만큼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슬퍼하는 준호의 상실감이 교차 편집된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여기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음악으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뮤지션 히라이 켄의 애절한 주제곡 ‘아이시떼루(사랑해)’가 고백처럼 터져나오며 보는 이를 전율시킨다. 오롯이 준호에 감정을 몰입한 송승헌의 눈물 가득한 목소리가 “한번만이라도 다시 널 안고 싶어”라고 읊조리고, 아스라히 비켜나는 두 사람의 손길은 맞닿을 수 없어 안타까움 그 자체다. 예고편은 준호와 나나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사랑의 추억을 되살리며 본편에서의 설레임과 애절함 가득한 최고의 감성 멜로를 기약한다.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에서 송승헌이 연기한 한국인 도예가 ‘준호’는 도쿄에서 성공한 CEO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나나미는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그녀는 영혼이 되어 그의 곁에 나타난다. 가난한 도예가 ‘준호’로 분한 송승헌은 사랑하는 이를 곁에 두고도 만날 수 없는 애절한 감성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일 최고의 배우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의 글로벌 프로젝트, 죽음도 갈라 놓을 수 없었던 애절한 사랑이야기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은 아름다운 영상,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오는 1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매혹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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