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꽃미남 강동원-고수의 영화 '초능력자' 캐릭터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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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꽃미남 강동원-고수의 영화 '초능력자' 캐릭터 영상 화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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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초능력자'에서 눈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초인으로 변신한 강동원과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 규남으로 변신한 고수의 캐릭터 영상이 다양한 이슈를 낳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전우치''의형제'의 천만 배우 강동원은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되는 평소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동원은 초인이 가진 능력을 영화 촬영 외 일상에서도 활용했던 것. 그는 각종 무대인사 등에서 마치 초인처럼 눈빛만으로 여성의 마음을 조종하는 초능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등장에 열광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 증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강동원은 초능력자였다’’여성의 마음을 너무 쉽게 조종하는 능력자다’라며 영화 속 캐릭터와 그를 연기한 강동원의 완벽한 씽크로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비드’’고수앓이’의 주인공 고수의 순수한 모습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규남의 직장 동료이자 형제 같은 존재들로 등장하는 외국인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에서 그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다.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팔씨름에서 외국인 연기자를 응원하던 고수는 그가 게임에서 패하자 전날 먹은 삼계탕을 먹고서도 힘을 못 썼다며 귀여운 핀잔을 준 것. 고수의 순수함은 망언(?)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초능력자'는 초미남자 영화?’라는 질문에 “너무나 멋진 강동원씨와 그리고 그냥 수가 출연하는 영화”라는 답변을 했던 것. ‘고비드’라 불리울 정도로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인 그가 이 같은 답변을 하자 네티즌들 사이에 고수는 일명 ‘망언 배우’로 등극하게 되었다. 두 배우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캐릭터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초능력자'는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능력자'는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으며 후반 작업을 거쳐 2010년 1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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