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이층의 악당' 제작보고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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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이층의 악당' 제작보고회 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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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이층의 악당'(제공: 싸이더스FNH-베넥스 영상투자조합1호, 배급: 싸이더스FNH)이 10월 27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에서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각종 매체의 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베일에 싸여 있던 '이층의 악당'의 비밀이 살짝 공개되었다. 짧고 강한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한 영화 '이층의 악당'의 제작보고회는 최초로 공개되는 본 예고편과 캐릭터 영상, 메이킹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오늘 참석한 언론매체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이 모두 끝나고 손재곤 감독과 배우 한석규, 김혜수가 참석한 가운데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미니토크 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깨고 코믹한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기자간담회와 미니토크가 진행되는 내내 한시라도 놓칠세라 카메라 후레쉬가 쉬지 않고 번쩍였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연주(김혜수)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 2010년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이층의 악당'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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