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FA컵 결승전 '시크릿'과 함께 즐기자!
상태바
부산 아이파크, FA컵 결승전 '시크릿'과 함께 즐기자!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0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24일 부산아이파크(감독 황선홍)와 수원삼성(감독 윤성효)의 경기가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찾는다.


2010 하나은행 FA컵 결승 경기가 열리는 이날 ‘시크릿’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를 빛내기 위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초로 FA컵 결승이 부산에서 펼쳐지는 만큼 많은 부산의 축구팬이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단 차원에서도 축구장을 찾는 부산시민들이 축구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가기를 기대하며 ‘시크릿’의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시크릿’ 은 부산과는 특별한 인연을 있다. 바로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부산 출신이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 부산 출신 스타가 홈팀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된다. 이날 FA컵 결승전을 빛내 줄 스타는 ‘시크릿’ 뿐만이 아니다. 젊은층을 위해 ‘시크릿’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 중년 축구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박현빈이 준비되어 있다.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축제에 빠지지 않는 박현빈이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인다.


‘시크릿’ 과 박현빈이 함께하는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은 20일(수) 오후 7시 부산 도시철도 서면역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부산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만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