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60D 여심 겨냥한 새 광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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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60D 여심 겨냥한 새 광고 캠페인 전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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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신제품 DSLR 카메라 EOS 60D 출시를 맞이해 여심을 공략하는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올해 상반기 좋은 광고로 이슈가 된 ‘어렵지 않다’, ‘늦지 않았다’ 편에 이은 캠페인으로 ‘무겁지 않다’와 ‘찍다’ 총 2편으로 구성되었다. 상반기 광고가 중·장년층의 이야기였다면 새로운 광고는 2030대 여성이 주인공으로, 보다 젊고 친숙한 이미지로 DSLR 카메라를 표현한다.

첫 번째 ‘무겁지 않다’ 편은 ‘DSLR은 무겁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늘 함께하는 가방, 책, 자녀, 애완동물과 비교하면 DSLR의 물리적인 무게는 무거운 것이 아니며 사진으로 사랑하는 이들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감동의 무게에 비한다면 DSLR 카메라는 오히려 가볍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인 화면으로 전달하고 있다.

두 번째 ‘찍다’ 편은 누군가 자신을 ‘찍어주고’, 예쁘게 ‘찍히는’ 것에만 익숙했던 이들에게 그 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들을 어떻게 찍어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흔하고 쉬운 휴대폰, 똑딱이 카메라 대신 DSLR 카메라로 더 생생하고 아름답게 담는다면 감동은 커지고 새로운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는 해답을 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메시지를 2030대 여성을 주인공으로 그려내었고, DSLR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의 심리와 생활패턴을 솔직하고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EOS 60D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DSLR 카메라에 한층 더 친숙해지길 바라는 캐논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EOS 60D는 DSLR 카메라 시장 1위인 캐논코리아가 EOS 40D, 50D를 필두로 중급기 DSLR 카메라의 계보를 잇고자 선보인 제품이다. 1,80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캐논 DSLR 카메라 최초로 회전형 클리어뷰 LCD를 탑재, 촬영자가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롭고 편리하게 피사체를 담을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이 그 동안 우수한 성능의 제품으로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서 앞으로 감성적이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논 EOS 60D TV 광고는 현재 9월말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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