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섹시 코미디 영화 '페스티발' 본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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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섹시 코미디 영화 '페스티발' 본 예고편 대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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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대한민국 대표 최강 배우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가 한자리에 모인 섹시 코미디 '페스티발'이 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페스티발' 속 개성만점 7명의 캐릭터들과 그들의 짤막한 사연을 소개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섹시 판타지를 보여주며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배경으로 류승범을 향한 백진희의 수줍은 고백으로 시작되는 '페스티발' 본 예고편은 영상의 전반부, “늦가을에 찾아올 따뜻하고 가슴 떨리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이라는 카피와 함께 각 캐릭터들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들을 차례차례 보여준다. 그러다 갑자기 늘어지는 음악과 어우러져 무언가에 놀라는 표정들을 짓는 7명의 캐릭터들과 그 뒤로 나오는 “은밀한 속사정”이라는 카피는 쌀쌀한 가을에 개봉하는 '페스티발'이 따뜻한 로맨틱 영화일 거라 생각했던 이들에게 반전을 더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남성성의 상징을 키우기 위해 수술대에 누웠지만 여전히 자신의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신하균과 홀로 외로움을 달래는 엄지원의 모습이 교차되어 보여지면서 한 침대 속에서 남자와 여자가 가질 수 있는 서로의 각기 다른 섹시 판타지를 제대로 보여 준다. 또한 백진희가 류승범을 유혹하다 실패하거나,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직접 형상화해 온 심혜진, 여성의 속옷에 반한 오달수의 모습 등 이어 나오는 영상들 역시 각각 “꼬신다고 다 넘어 오는 것은 아니다?!”, “여자는 남자를 정복하고 싶다?!”, “남자도 예쁜 것을 입고 싶다?!” 등의 카피와 어우러져, 나 혹은 우리 주변 사람들이 평소 느끼고 있었던 섹시 판타지를 보여주며 늑대와 여우들의 공감대를 UP시키고 있다.


재미있는 설정 속 각각의 섹시 판타지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페스티발' 예고편은 후반부,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엄정화의 “페스티발”이 유쾌하게 흘러 나오면서 “이제는 알고 하자! 알면 알수록 행복해지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섹시 판타지”라는 카피와 함께 통쾌한 웃음과 야릇한 상상이 담긴 섹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류승범이 트럭 안에서 갑자기 분출된 욕망으로 느끼는 리얼하고 코믹한 표정연기는 한동안 없었던 섹시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11월, 밤이 즐거워진다!”라는 밤문화를 상상하게 하는 묘한 감성의 카피가 붙으면서 '색즉시공' 보다 더 강력하고 솔직 야릇한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페스티발'은 점잖기로 소문난 동네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이라는 色다른 소재로 섹시 코미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초 강력 므흣한 웃음을 선사하며, 다가오는 11월 18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섹시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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