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배려’ 주제...“인천시민-팬들과 소통에 힘쓰겠다”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소통과 배려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허정무 감독은 13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 295회 새얼아침대화 강연자로 나섰다. 허정무 감독은 이 자리에서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간의 소통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인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인천사람’이 됐다”며 “앞으로 인천 시민이나 팬들과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새얼아침대화는 새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재계, 학계 등의 저명인사들과 인천 지역 인사들간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친교와 이해를 주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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