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만의 차별화된 [제91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행사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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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만의 차별화된 [제91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행사로 준비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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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국민화합의 대축제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개폐회식 행사가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대주제로 개회식은 10월6일, 폐회식은 10월 12일에 각각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 주제는 ‘변화의 새로운 리더십 경남호(號)'로 10월 6일(수) 오후 5시15분부터 7시40분까지 145분간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강호동의 특별 우정출연을 시작으로 사전,식전,공식,식후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진주종합경기장에는 초대형 디지털 변환 경남호(號)를 상징하는 무대를 만들고 그라운드에는 최첨단 3D 시스템 입체영상과 전문 출연진의 연기가 어우러져 ‘보고 싶고, 순간순간이 설레고, 보고나서 기분 좋은’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한다. 특히, 식후행사는 이윤택 감독의 투혼의 역사 진주성 전투를 200명의 전문 출연진이 대거 출연하여 개회식의 백미로 눈여겨 볼만한 볼거리이다.


경상남도 전국체전추진기획단에서는 개회식 행사를 보지 못하는 도민을 위해 10월 5일 오후 5시15분부터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종합리허설 전과정을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성공체전을 축하하는 폐회식은 "소통의 남해안 길"이라는 주제로 10월 12일(화) 오후 5시 35분부터 8시 5분까지 공군교육사령부의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식전,공식,식후,화합행사의 순으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성공체전을 축하하고 체전준비에 헌신해온 자원봉사자, 선수, 경남도민을 위해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1시간 동안 열정의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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