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한석규-김혜수 주연 '이층의 악당' 스페셜 예고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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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한석규-김혜수 주연 '이층의 악당' 스페셜 예고편-포스터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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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한석규, 김혜수, 손재곤 감독의 만남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이층의 악당'이 드디어 스페셜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 새로운 장르를 표현하기 위해 '이층의 악당'은 한국영화역사상 최초로 예고편 제작에 모션그래픽 기술을 도입하여 또 한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석규와 김혜수의 캐릭터를 본따 만든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3차원에 배치하여, 신경쇠약 집주인 ‘연주’와 정체불명 세입자 ‘창인’에 대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2차원에서는 표현되기 힘든 서스펜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창인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화분을 던지며 “우리 집에 왜왔어!” 라고 소리치는 ‘연주’에게 능청을 떨며 도망가는 ‘창인’의 모습은 과연 어떤 이야기 일까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포커스를 맞춰왔던 한석규-김혜수가 '달콤, 살벌한 여인'으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냈던 손재곤 감독과 만나 어떤 서스펜스 코믹 연기를 펼치게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영화'이층의 악당' 티저 포스터는 "2층 방 있나요?" 하는 장난끼 넘치는 한석규의 표정에서 도대체 무슨 꿍꿍이를 가진 건지 알 수 없는 '창인'의 캐릭터와 "왜요?" 앙칼진 한마디를 던지며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를 경계하는 김혜수의 표정에 히스테릭한 독설가 "연주"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왜 ‘창인’은 ‘연주’의 이층집에 들어오려고 하는가? 영화'이층의 악당'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간다.


이번에 공개 된 '이층의 악당' 스폐셜 런칭 예고편 & 티저 포스터 제 1탄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선 공개 되어 지난 17~18일 양일간 다음 영화 예고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올 하반기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몰고 올 예정인 영화 '이층의 악당'은 앞으로 예고편과 포스터 제 2, 3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달콤한 사기꾼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직전의 살벌한 독설가 연주(김혜수)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 2010년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이층의 악당'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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