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홈시어터용 초경량 풀HD 프로젝터 HD20L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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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홈시어터용 초경량 풀HD 프로젝터 HD20LV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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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금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더욱 선명한 화질로 실감나는 영상을 구현하는 홈시어터용 초경량 풀HD 프로젝터 ‘HD20L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토마의 초경량 풀HD 프로젝터 ‘HD20LV’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사의 0.65’’ 1080p DMD칩을 탑재하였으며, 기본 해상도 1,920 x 1,080의 고해상도 및 22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 최대 4,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HD20LV’는 크기 32.4 (가로) x 23.4 (세로) x 9.7 (높이), 무게 2.9kg의 초경량 제품으로 설치 및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HD20LV’는 고효율 영상처리 칩 탑재로 더욱 선명한 영상처리를 지원하며, 6분할 칼라휠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20% 향상된 밝기와 선명한 색상을 제공한다. 또한 색온도와 감마 등을 조절하는 4가지의 고급 영상 조절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영상 및 화질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잡신호제거(NR) 기능을 탑재하여 깨끗한 영상 화면을 재현한다.

이 뿐만 아니라 ‘HD20LV’는 고화질 영상 구현을 위해 픽셀웍스(Pixelworks)사의 PW392 스칼라 칩을 적용, 입력 소스가 풀 HD 1080p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프로젝터 자체적으로 10비트 영상으로 보정하여 뛰어난 HD 영상을 구현한다. PW392 칩에는 디-인터레이싱(de-interlacing) 처리 기술인 DNXTM이 탑재되어 있어, 영화 필름과 동일한 초당 24 프레임을 출력하여 사용자가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HD20LV’는 30, 36, 48비트의 딥 컬러(Deep Color)를 제공하는 HDMI 1.3버전을 지원해 깊은 영상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HDMI 입력단자 2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슈퍼와이드 영상모드를 지원하여 2.35:1 및 16x9의 영상 비율을 자동적으로 2.0:1의 스크린 안에 최적화된 영상으로 재현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HD20LV’는 지난 2009년에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HD20’의 후속제품으로 기존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성능은 한층 향상된 홈시어터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출시하는 ‘HD20LV’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하였기 때문에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 및 TV를 즐기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HD20LV’ 의 소비자 가격은 220만 원으로, 2010년 09월 16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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