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올 추석 유일한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감독:송해성, 제공:Formula Entertainment, 공동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 제작:핑거프린트㈜)의 주제곡 ‘A Better Tomorrow’ 뮤직드라마를 공개한다. 일본의 실력파 듀오 케미스트리가 한국어로 직접 부른 노래로 앞서 공개한 신혜성, 테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뮤직드라마에 사용된 ‘A Better Tomorrow’는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의 엔딩 크래딧과 함께 흘러나와 영화의 여운을 이어주는 주제곡으로 일본의 R&B 장르를 이끌어온 케미스트리가 한국어로 불러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가족애와 형제애 등 한국인이라면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의 감동을 위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한국어로 부르게 되었다.

공개된 뮤직드라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케미스트리의 호소력 짙은 감성적인 음색이 ‘오해로 엇갈린 형제’, ‘피보다 진한 우정’ 등 각각의 사연을 간직한 남자들의 드라마와 더해져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먼저 공개된 신혜성과 테이가 참여한 음원과 뮤직드라마가 영화가 가진 뜨거운 감동과 풍부한 드라마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영화에 앞서 흥행 돌풍을 시작한 바, 케미스트리가 부른 주제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미스트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당시 일본 대표로 한국의 박정현, 브라운아이즈와 월드컵 테마송을 불렀고, 최근 FT아일랜드와 합동공연도 가진 바 있다. 얼마 전 '무적자'를 위해 한국을 방문, VIP시사회에서 한국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테마별 음원과 뮤직드라마 영상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으로 다시금 2010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확인시키고 있는 '무적자'는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와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올 추석 독보적인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배우들의 열연과 변신,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빚어낸 페이소스 진한 감동의 드라마가 호평을 받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애와 형제애를 가슴 절절하게 담아내 추석 시즌 많은 영화 가운데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