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대한민국 슈퍼스타들이 찾아온 '그랑프리' VIP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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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대한민국 슈퍼스타들이 찾아온 '그랑프리' VIP 시사회 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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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7일 용산 CGV에서 열린 '그랑프리'의 VIP시사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 마사회에서 말 가면을 쓴 사람들이 '그랑프리' 흥행을 기원하는 귀여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송승헌, 보아, 이하늬, 수영(소녀시대), 정려원, 타이거 JK, 김무열, 유세윤, 뮤지, 빽가(코요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그랑프리'와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의 주연배우 송승헌은 김태희의 초대로 모습을 드러내 카메라 플래시를 한 몸에 받았다. 타이거 JK는“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양동근의 연기!”라며 절친한 양동근의 제대 후 첫 복귀를 응원했고 정려원 역시“양동근씨 연기 대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나도 날아가고 싶었다는.. 태희언니도 희본언니도 대박!!!!!!!!!!! 따뜻한 맘으로 돌아갑니다^^’를 남겨 영화의 감동을 전했다. 수영(소녀시대)은“ 시련이 있었지만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그랑프리'의 감동을 관객들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빽가(코요태)는“감동과 웃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화!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영화다”, 쌍둥이 딸들과 함께 참석한 뮤지컬 배우 전수경은“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 봤다. 추석 때 온 가족이 볼 만한 영화!”라며 가족 관객들의 구미를 당긴다. 또한 이하늬는“김태희와 양동근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랬다. 두 분의 매력이 잘 드러난 영화”라며 김태희와 양동근의 환상적인 커플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언론의 호평과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김태희의 기수 변신과 양동근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랑프리'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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