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대건고-광성중, 인천축구협회장기 나란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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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대건고-광성중, 인천축구협회장기 나란히 우승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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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구협회장기 대회 대건고, 인천남고 3대1로 제압...광성중, 만수중에 3대2로 승리

[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클럽인 대건고(U-18)와 광성중(U-15)이 인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대건고는 인천남고와 가진 결승전에서 진성욱, 백경환, 최세환 선수의 연속골로 3대1로 눌러 정상에 올랐다. 광성중은 유대희, 이정빈, 백승현이 각각 1골씩 터뜨리는 수훈에 힘입어 만수중을 3대2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광성중은 지난달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대건고의 윤순조, 광성중의 설태수 선수가 차지했으며 이재걸(대건고), 정다훈(광성중) 선수는 골키퍼상을 받았다. 대건고의 김학철 감독과 광성중의 명진영 감독은 각각 지도자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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