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경남FC의 수비수 이재명과 U-18팀의 미드필더 윤일록이 AFC U-19 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차출되었다.
이재명은 최근 경남이 4백으로 전환하면서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기대주로 측면 공격지원 능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윤일록은 경남FC U-18 클럽인 진주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로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로, 지난 U-17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쯔보시에 열리는 AFC U-19 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9월 1일 파주 NFC에 합류한다.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