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선수단-코칭스태프 상견례 후 첫 훈련 지휘...오후 R-리그 참관
[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이 26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
25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허정무 신임 감독은 26일 오전 9시 30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23일 인천의 사령탐으로 취임한 허정무 감독은 인천월드컵경기장 2층 인천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가질 상견례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인천의 향후 팀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허정무 감독은 상견례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승기연습구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첫 훈련을 갖는다. 허 감독은 또 이날 오후에는 수원월드컵 보조구장을 찾아 5시부터 열리는 인천과 수원의 R-리그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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