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영화 '무적자' 멋진 남자들의 변신! 4인 4색 캐릭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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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영화 '무적자' 멋진 남자들의 변신! 4인 4색 캐릭터 영상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8.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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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올 추석 최고 기대작이자,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무적자'(감독:송해성, 제공:Formula Entertainment, 공동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 제작:핑거프린트㈜)의 4인 4색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다. 네 명의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남자들의 진한 드라마가 스토리적인 기대감을 더한다.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모은 '무적자'가 남자들의 뜨거운 드라마를 담아낸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또 다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은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맡은 역할과 완벽하게 동화된 배우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동생을 버렸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가슴으로 우는 ‘김혁’ 역의 주진모.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지만 자신을 원망하고 외면하는 동생과의 끈을 결코 놓을 수 없는 형의 모습을 절절하게 연기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이어 송승헌은 ‘혁’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충실한 의형제 ‘영춘’을 연기하며 피보다 진한 사나이의 의리를 보여준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열정은 강인한 매력과 함께 형제라는 이름으로 하나된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보여준다.
사랑했던 형이기에 더욱 용서할 수 없는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동생 ‘김철’ 역의 김강우는 내면에 감춰진 상처를 애절하게 표현해냈다.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노와 형을 향한 애증으로 갈등하는 모습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가슴을 아리게 한다.


이들의 모두를 제거하고 1인자가 되려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달리는 ‘태민’ 역의 조한선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악역을 선보인다. 자연스럽게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이나 냉소를 짓는 모습은 완벽한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네 배우는 모두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메가폰을 잡은 송해성 감독이 “대한민국에 이러한 배우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질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진하게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연출 맡아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페이소스 진한 감동의 풍부한 드라마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함께 담았다. 올 추석 유일한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9월 16일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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