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 22일 울산전 '여성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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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22일 울산전 '여성의 날'로 지정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8.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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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성남 일화가 22일 울산전(19시/탄천종합운동장)을 ‘여성의 날’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핑크 레이디’(분홍색 계열 옷을 입고 입장하는 여성)들께 ‘가든 파이브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식전에는 성일여고 치어리딩팀 ''비어트리스''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눈을 즐겁게 한다. 하프타임에는 여성 팬 10명을 초청, ’축구공 컬링’ 게임과 전광판 이벤트등을 통해 여성 관중들에게 피자를 선물한다. 경품 추첨도 여성 관객 위주로 선정, 용평리조트 콘도 이용권, 청심병원 건강검진권, VIPS와 피자헛 식사권 등 20여 종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오후 6시부터 동문 이벤트 광장에서 성남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불스 아이(bulls eve) 다트 게임’이 마련된다. 현장 참가자 200명에게 시원한 맥콜을 드리는 것을 비롯해, 정성룡 머그컵, 연간회원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여성의 날을 감안해 여성 참가자들 위주로 게임을 진행하고 선수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트 게임 사전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울산전은 구단 자체 인터넷 중계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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