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소프트, 판타지포유 사전예약 30만 돌파

2026-10-30     문기훈 기자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자사가 개발 중인 다크 판타지 MMORPG ‘판타지포유(Fantasy For You, F4U, 이하 판포유)’의 사전예약자가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11월 10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판포유’는 1999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PC 온라인 게임 ‘판타지포유’의 세계관과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2D 클래식 MMORPG다. 당시의 다크 판타지 분위기와 플레이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와 신규 유저 모두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20개 혈통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의 성향과 성장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전투 과정에서는 무작위로 발동하는 ‘랜덤 스킬’ 시스템과, 한정된 자원인 우물을 둘러싼 경쟁 구조가 결합돼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유도한다. 지앤아이소프트는 이 같은 요소들이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판포유만의 핵심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는 11월 9일부터 각 앱 마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11월 10일 정식 오픈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정식 오픈 전 닉네임 선점과 길드 사전 생성·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9일 0시부터 11월 10일 오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단계별 보상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마켓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마친 뒤 구글 또는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퀴즈 3문제와 직소 퍼즐 3개로 구성된 미션에 도전할 수 있으며, 해당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지앤아이소프트는 “원작의 추억을 간직한 이용자들과 새로운 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 MMORPG를 목표로 막바지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