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EV 80PLUS골드 ATX3.1 시리즈 출시

2026-10-30     문기훈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고효율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내세운 신규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EV 80PLUS골드 ATX3.1’과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EV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클래식 II 골드 등급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 제품이다. 최신 ATX 3.1 규격을 적용하는 한편, 출력 용량과 케이블 연결 방식을 세분화해 사용자 시스템 구성과 조립 환경에 맞춘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 케이블 고정형인 Classic II EV 80PLUS골드 ATX3.1은 650W·750W·850W 세 가지 출력으로, 케이블을 탈착할 수 있는 Classic II EV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750W·850W·1000W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총 6종이 선보였다. 풀모듈러 모델은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케이스 내부 배선 정리와 조립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효율과 소음 면에서도 인증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전 제품이 80PLUS 골드(115V 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인증기관 사이베네틱스(Cybenetics)의 효율 및 소음 인증도 통과했다. Classic II EV 850W 80PLUS골드 ATX3.1 풀모듈러 모델 기준으로 효율 부문에서 ETA 플래티넘(115V 기준), 소음 부문에서 LAMBDA A- 등급을 받았고, ATX 3.1 PASS 인증을 통해 최신 규격 대응 능력도 인정받았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사용자를 겨냥한 전원 설계도 눈에 띈다. Classic II EV 750W·850W와 풀모듈러 전 모델에는 PCIe 5.1 규격에 대응하는 12V-2x6 커넥터와 105℃ 내열 사양의 16AWG 케이블이 적용됐다. 커넥터는 그린 투톤 디자인으로 체결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케이블 일체형인 Classic II EV 750W·850W에는 잠금 구조를 강화한 ‘락(Lock) 12V-2x6’ 커넥터를 채택해 연결 안정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