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과 대경생활과학고,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와콤코리아는 20일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와 ‘디지털 창작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최신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산업 현장과 맞닿은 실무 중심 훈련과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웹툰·애니메이션·일러스트레이션·디자인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아이디어 창업·창조 교육 및 최신 기술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대경생활과학고는 급성장하는 K-캐릭터 및 웹툰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학과 개편을 단행, 관련 전공을 ‘캐릭터디자인과’로 재구조화했다. 동시에 와콤의 최상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 27’ 21대를 도입해 전용 실습실을 구축했다. 기존에 와콤 신티크 22 액정 타블렛으로 1개 실습실을 운영하던 수준에서, 최고 사양 PC와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을 함께 갖춘 고등학교급 최상위 수준의 창작 작업 인프라를 마련한 셈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경생활과학고는 웹툰·캐릭터·디지털 일러스트 등 콘텐츠 산업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하고, 와콤코리아는 하드웨어와 기술 지원, 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을 뒷받침하게 된다.
민유식 와콤코리아 브랜드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아트 및 콘텐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창의적인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 고등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경생활과학고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창작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