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H&S, 침수재난 AI 시스템 GS인증 1등급 획득
다온에이치앤에스는 자사가 개발한 ‘침수제로 포캐스팅 시스템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S인증은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소프트웨어의 핵심 품질 특성을 종합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이번 1등급 획득으로 다온H&S는 침수 재난 대응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침수제로 포캐스팅 시스템’은 도시 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AI·IoT 기반 솔루션이다. 강우 정보, 수위·유량 센서, CCTV 등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통합 수집·분석해 침수 위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이를 통해 침수 취약지역과 배수시설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현장 데이터에 기반한 위험 분석과 대응 시나리오를 제시함으로써 그동안 사후 복구 중심이던 도시 침수 관리 체계를 예방·선제 대응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온H&S의 기술은 실제 현장에서 다져졌다. 회사는 서울 노원구·용산구·도봉구 등에서 도시 침수 예방과 빗물받이 관리 관련 공공사업 및 실증 사업을 수행하며 재난안전 분야의 현장 중심 역량을 축적해 왔다. 빗물받이 관리, 현장 위험정보 수집, 시민 신고 및 관리업무의 디지털화 등 지자체가 겪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온 결과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침수 위험 분석 알고리즘과 선제 대응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다온H&S는 이번 GS인증 1등급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침수제로 포캐스팅 시스템’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