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포트, 포르투갈로 글로벌 자동화 인프라 플랫폼 확장
메가포트(Megaport Limited, ASX: MP1)가 포르투갈에서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유럽 내 입지를 확대한다. 이번 진출로 포르투갈의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는 세계 주요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사업자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메가포트는 리스본에 새로운 온램프(on-ramp)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현지 고객들이 메가포트의 자동화 인프라 플랫폼과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연결 가능한 데이터 센터에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MSP), 통신사업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프라이빗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자원과 확장 가능한 대역폭을 갖춘 주문형 지역 상호접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르투갈 데이터 센터 시장은 2030년까지 30억9,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리스본은 주요 해저 케이블 상륙지와 인접해 있어 글로벌 트래픽이 집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메가포트는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시장 성장성을 고려할 때 포르투갈이 자사의 글로벌 연결 허브를 강화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고 보고 있다.
에마뉘엘 세브레 메가포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부사장은 “포르투갈의 디지털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인프라는 그 전환의 핵심에 있다”며 “메가포트의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이 활기찬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발전을 가속화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며 글로벌 파트너 및 제공업체와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