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KBW2026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선보여
NHN KCP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행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orea Blockchain Week 2026, KBW2026)’에 참가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차세대 결제·정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KBW는 글로벌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9월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개막해 10월 1일까지 이어지며, 9월 30일부터 진행 중인 메인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거래소, 금융기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스테이블코인 사업자 등이 참여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NHN KCP는 메인 컨퍼런스 기간인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전시 부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시연에는 NHN KCP가 자체 구축한 ‘결제 특화 메인넷’이 활용됐다. 결제 데이터가 메인넷에 약 0.5초 만에 기록되고 디지털월렛에는 1초대에 반영되는 환경을 현장에서 구현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상거래 적용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 결제를 넘어 거래 확인, 가맹점 관리, 정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부스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구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페이코(PAYCO) 앱 내 NHN KCP 디지털월렛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가정한 결제를 직접 수행할 수 있으며, 이와 연동된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에서 거래 이력과 정산 정보가 실시간·투명하게 반영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부스 내부에는 홀로그램 시연 영상을 도입해 원화 스테이블코인(KRWPS) 결제 기술 등 NHN KCP의 핵심 기술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