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과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울산지역 독서취약계층 위한 사운드 북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과 울산지역 독서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운드 북 세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울산지역 독서취약계층 아동의 언어적 자극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사운드 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임오훈 총괄공장장은 "사운드 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독서 습관과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아동을 위해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