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 액션 RPG 붕괴3rd 신염전승 업데이트 진행

2021-08-29     문기훈 기자

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붕괴3rd’에서 5.0 버전의 ‘신염전승’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0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S급 발키리 ‘신염의 율자’가 공개됐으며, 콘텐츠 ‘과거의 낙원’과 무장 인형 ‘시린’이 추가됐다.

먼저, ‘신염의 율자’는 키아나의 S급 이능 속성 발키리로, 전투 중에 대검을 휘둘러 적에게 화염 원소 대미지를 가하며 공중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요르문간드 심원의 지하에 첫 번째 문명 최후의 융합 전사 13인의 기억이 보관되어 있는 스토리의 ‘과거의 낙원’ 콘텐츠가 오픈됐다.

‘과거의 낙원’은 플레이어들이 본인 발키리의 각인 버프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 이전 문명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으며, 임무를 완성하면 ‘녹슨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