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RED DEAD 온라인에 신규 모드 전투 준비 업데이트

2021-08-29     문기훈 기자

락스타 게임즈는 RED DEAD 온라인에 신규 모드 ‘전투 준비’와 신규 범죄 ‘콘월 계약’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전투 준비’에서 플레이어는 동료와 함께 적의 공세에 맞서 블랙워터와 머서 요새, 발렌타인, 스트로베리, 맥팔레인 목장과 지역 주민들을 방어해야 한다.

전투 준비는 ‘J’로부터 받은 전보를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 플레이 시 세 배의 RDO 달러와 XP, 금과 더불어 초보자 또는 유망주 직업 아이템 30% 할인 혜택이 지급된다.

신규 범죄 ‘콘월 계약’에서는 하트랜드의 콘월 등유 & 타르에 침투해 카피탈레 증서를 확보하기 위해 주의를 돌리는 임무가 주어진다.

플레이어는 생 드니의 부두에 숨어 다섯 개의 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내 중 한 명에게서 카피탈레를 훔칠 방법을 물색해야 한다.

이와 함께 빠른 총잡이 클럽 2가 출시되었으며, 9월 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랭크 25를 달성하면 각종 특별 보상과 희귀한 아이템, 그리고 비용으로 지불한 금괴 25개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