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위해 프로배구와 2억원상당 가정간편식 기부

2020-05-31     문기훈 기자

도드람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배구연맹 및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녀 정규리그 1, 2, 3위 구단과 함께 총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프로배구 6개 구단 선수,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기부금으로 마련한 가정간편식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