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베이커리,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모인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식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과 조선호텔베이커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빵빵한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데이앤데이 118개점과 달로와요 9개점의 가정의 달 선물세트와 케이크 판매 수익금 1%를 후원하는“빵빵한 나눔”캠페인 결과 한달 동안 10,087,883원의 후원금이 모여 6월 11일 (목) 조선호텔베이커리 대회의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재단 임신혁 모금사업본부장, 조선호텔베이커리 장성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어린이재단 임신혁 모금사업본부장은“가정의 달 5월 베이커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소외받는 이웃들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빵빵한 나눔은 고객과 기업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 캠페인을 펼쳤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