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20주년 정기공연 실시

2019-09-30     문기훈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10월 5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MBC, 중외학술복지재단, JW그룹, 메리츠화재, 대우건설, 비알코리아의 후원으로 정기공연을 실시한다.

1999년 창단된 ‘영혼의 소리로’는 단원 모두가 발달 장애인으로 노래를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감동을 선물하였다.

특히 이번 정기 공연에서는 지난 20년간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과 감사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