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 싱글 앨범 우리였던 시간들 발매

2016-07-12     문기훈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가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던 레터플로우가 싱글 앨범 우리였던 시간들을 발매, 팬들의 이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레터플로우 싱글 앨범 우리였던 시간들은 이별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와 레터플로우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만나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또한, 밴드 편곡과 현악 편곡으로 감미로운 발라드의 감성을 더함과 동시에 곡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지는 일렉 기타 사운드에 집중돼 애절한 느낌이 한층 더 강하게 느껴진다.

레터플로우는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우리였던 시간들’ 라이브 영상으로 짧게 공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