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

2016-01-04     문기훈 기자

밀레가 1월 4일부터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고선희, 연출 이윤정)을 제작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제작 발표 단계에서부터 숱한 화제와 관심을 모은 '치즈인더트랩'은 작가 ‘순끼’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이윤정 프로듀서의 신작이다.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은 김고은이,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은 박해진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밀레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지원하며,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밀레만의 캐주얼 아웃도어룩과 애슬레저(Athleisure,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룩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는 지난 2014년,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미생’의 제작 지원을 통해 세컨드 아웃도어 브랜드인 ‘엠리밋’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얻은 바 있다. 이에 이어 밀레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에 나서면서, 일상 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다양한 캐주얼 아웃도어룩으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