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롯데 출신 안문숙, 당시 깡패연기로 심사위원 충격

2011-05-19     인터넷뉴스팀


[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미스롯데 출신으로 알려진 안문숙이 대회 당시 심사위원들을 한 눈에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 해 화제다.


19일 방송하는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시트콤 '세친구'의 주역 윤다훈, 박상면, 정웅인, 안연홍과 함께 출연한 안문숙은 코믹입담의 대가답게 끝없는 에피소드를 공개 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롯데 선발대회 당시 무대에 올라가서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을 만큼 떨렸던 순간이지만, "특기가 뭐냐" 고 묻던 진행자의 질문에 순간 기지를 발휘 해 "깡패연기 하나만큼은 자신있다" 며 리얼한 깡패연기를 보여 심사위원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성인시트콤의 왕좌 '세친구' 주역들의 끝없는 입담은 19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