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미스 리플리, 주연 4인방이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팅 포즈

2011-05-17     인터넷뉴스팀

[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5월 17일 오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JYJ 박유천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오는 5월 30일 MBC ‘짝패’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스 리플리’가 그 주인공. 성공과 실패 속에 감춰진 인간들의 욕망과 사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정통 멜로드라마로, 이다해, 김승우, 강혜정, 박유천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 ‘최고의 사랑’ 등 최근 시작한 주간극들이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빌어 설탕같은 멜로를 선보이고 있다면 ‘미스 리플리’는 설탕과 소금이 함께 공존하는 멜로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특히 젊은이들의 사랑 뿐 아니라 40대 남성에게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도 깊이 있게 그려질 예정이라 더 기대를 모은다.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