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경기전 육군 제 53사단 방문
6·25전쟁 소재 영화 ‘포화속으로’ 출연배우 시구/시타행사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6월 25일(금)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밀리터리데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경기전에는 호국영령 추모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6·25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포화속으로'의 출연배우인 김윤성씨가 시구에 나서고 주연배우 차승원씨가 시타를 하며 부산지역 및 인근 군부대 (제5전술공수비행단, 육군 제 53사단, 육군 제 39사단) 장병 500명을 초청한다. 이 밖에도 상품매장에서는 밀리터리 유니폼 500벌을 한정 판매(판매가 9만원)한다.
한편 이 날 오후 1시에는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해 53사단 출신인 이대호, 강민호, 송승준과 현역 출신인 김사율 선수가 육군 제 53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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