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개막 2연전 대규모 축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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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개막 2연전 대규모 축하 이벤트 진행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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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나운서 서현진씨 사회로 대규모 밸리댄스팀, 취타대, 치어리더 개막 축하 특별 공연 실시
개막전 시구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 애국가 가수 김태우
28일(일) ‘소녀시대’ 특별 공연 및 소녀시대 서현과 윤아 시구 및 시타 진행 등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두산베어스는 3월 27일(토)과 28일(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질 KIA타이거즈와의 2010시즌 홈 개막 2연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진행한다.


평소 두산베어스의 열성팬으로 잘 알려진 MBC 서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전은 먼저 ‘마디하’ 밸리댄서 공연단(단장 신성아)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50명으로 구성된 서울여상 취타대의 공연, 응원단 치어리더와 아크로바틱팀의 ‘V4 기원’ 특별 공연, 가수 ‘김태우’씨의 그라운드 공연 등 대규모 개막 축하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진행되는 공식행사에서는 양팀 선수단 소개 및 꽃다발 전달, 관중석에 사인볼 증정, 개막 축하 영상물과 전훈 영상물 방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두산베어스 선수단 입장시 MBC-ESPN의 ‘날려라 홈런왕’의 어린이 야구선수들이 함께 나서 개막전의 열기를 돋구게 된다.


또한 경기 전 두산베어스 명예선발투수인 탤런트 홍수아씨가 두산 김경문 감독과 KIA 조범현 감독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 개막전 명승부를 위해 멋진 경기를 펼쳐 줄 것을 함께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전의 시구를 위해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 선수가 마운드에 오르며, 애국가는 인기 가수 ‘김태우’씨가 부를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전 다음날인 28일(일) 경기에서는 두산베어스의 개막2차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잠실 야구장을 찾아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특별 공연 및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아울러 소녀시대의 ‘서현’과 ‘윤아’가 두산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를 실시, 이날 잠실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날 개막2연전을 기념하여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프로필 및 홈경기 안내가 담긴 종합가이드북 10,000권을 증정하며 이외에도 VIPS 어린이 샐러드바 식사권 6,000매,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권, 자유투어 여행상품권, 평창 로하스파크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관중들에게 팬서비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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