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한국야구위원회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대표 이상일)와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는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0년 프로야구 공식협찬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야쿠르트의 ‘’비락식혜’’는 2010년 프로야구의 공식협찬 음료로 지정되었으며 프로야구 전 경기에서 공식 인터뷰 시 브랜드 노출과 함께 각 구단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야쿠르트는 2009년부터 시행했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을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번 협찬 계약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김종길 상무는 “야구장이라는 장소와 ‘웰빙 테이크 아웃’ 음료를 표방하는 ‘비락 식혜’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650만 명을 예상하는 프로야구 관중과 두 브랜드 간의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통해 올해도 사회공헌과 마케팅 목표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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