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클로이' 치명적 비밀을 담은 예고편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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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클로이' 치명적 비밀을 담은 예고편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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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hanu@nacpress.com ] 2010년 가장 치명적인 비밀을 담은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클로이'가 오는 2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본 예고편을 공개한다.


최근 '맘마미아!'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청순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 노출 스틸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공개된 본 예고편 역시 인물들간의 미묘한 긴장감 속에 충격적인 진실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게 된 여인이 클로이에게 남편을 유혹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시작된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긴장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그녀에게 빠지는 건 죄가 아니다’라는 한 줄 문장처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매력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여자의 거래로 깊어 져가는 인물들간의 갈등과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클로이의 비밀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지독하게 빠져드는’ 전율과 충격의 진실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광기에 휩싸여 큰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클로이'는 예전의 행복을 되찾고 싶었던 부인(줄리안 무어)이 남편(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고자 끌어들인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 오히려 가족 모두를 유혹하며 치명적인 위험에 몰아넣는 그녀의 진짜 이유와 비밀에 관한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순수와 도발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아 그 동안 숨겨온 관능미를 뿜어내며 원조 ‘청순 글래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눈먼 자들의 도시' 줄리안 무어와 '테이큰' 리암 니슨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이미 정평이 난 연기력은 물론 이유 있는 노출까지 선보인다.


칸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한 '엑조티카'를 비롯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달콤한 내세' 등 매 작품, 치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와 관능적인 영상을 선보이는 에로틱 서스펜스의 거장 아톰 에고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크리터리'로 신선한 감각을 인정 받은 에린 크레시다 윌슨이 각본을 맡아 색다른 드라마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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