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멜로 '디어 존' 가슴을 적시는 예고편 공개 [채널NAC]
상태바
감성 멜로 '디어 존' 가슴을 적시는 예고편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27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AC미디어 뉴스팀 / hanu@nacpress.com ] 2010년 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첫 번째 감성 멜로 '디어 존'(수입:㈜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ㅣ제공/배급:㈜화앤담이엔티ㅣ공동제공:㈜IBK캐피탈)이 두 연인의 시리도록 찬란한 사랑을 그린 예고편을 공개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최신작으로 ‘뉴욕 타임즈’에서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한 동명 소설 ‘디어 존’을 원작으로 한 영화 '디어 존'이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사랑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성 멜로 '디어 존'은 군복무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존(채닝 테이텀)과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 중이던 여대생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우연한 만남과 2주간의 찬란한 사랑, 그리고 7년간의 가슴 벅찬 기다림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 된 예고편은 바다에 빠진 사바나의 가방을 찾아주며 우연히 만나게 되는, 청춘의 한 때처럼 눈부신 바닷가를 배경으로 짧아서 더욱 찬란한 2주간의 사랑으로 시작된다. 보름달 빛 아래서 밀어를 그리고 빗 속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사랑의 세레나데로 고백을 대신하는 장면들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재회를 앞두고 닥친 엄청난 시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눈물 짓는 장면은 애틋하기 그지 없다.


카피처럼 말 그대로 ‘2주간의 찬란한 사랑과 7년 동안의 가슴 벅찬 기다림’이라는 이들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 과연 어떻게 끝날지 사연 많은 러브레터에 대한 암시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스텝업', '지.아이.조:전쟁의 서막'과 달리 한 없이 부드럽고 따스한 모습의 채닝 테이텀과 '맘마미아!'에서 밝고 천진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청순한 눈물의 여왕으로 변신하여 선사하는 가슴 절절한 장면들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오랜 기다림과 함께 쌓여가는 편지들과 그리움보다 더욱 깊어 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마지막 장면, 각자 다른 곳에서 같은 달을 보는 두 연인의 애틋한 모습은 올 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단 하나의 감성 멜로 '디어 존'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시리도록 찬란한 2주간의 사랑과 7년 간의 가슴 벅찬 기다림을 담아 올 봄, 관객들에게 단 하나의 감성 멜로를 선사할 영화 '디어 존'은 3월 4일 개봉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선사해 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