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늘(1/15) 인스트럭터 존 디버스(Jon Debus)氏를 초빙했다.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어제(14일) 입국한 존 디버스 인스트럭터는 투수를 제외한 타격 및 수비 등 선수단 전력 극대화를 위해 지도하며 오늘부터 선수단에 합류하여 전지훈련 및 시범경기까지 머무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사이판 전지훈련 팬 참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시즌 중 롯데JTB와 공동으로 진행한 ‘사이판 전지훈련지 팬 참관 이벤트’ 당첨자 및 참가 신청자 등 200명 규모이며 팬 사인회 및 선수들과의 저녁만찬, 치어리더와 미니올림픽, 마나가하섬 관광 및 보물찾기,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롯데JTB 홈페이지(www.lottejtb.com) 및 전화 (1577-65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존 디버스(Jon Debus) 프로필>

신장: 191cm
몸무게: 103kg
생년월일: 1958년 8월 31일(52세)
출생지: 일리노이주 시카고 하이츠

코치 경력
1990년 San Antonio Missions에서 타격코치 역임
1991년 Vero Beach Dodgers에서 타격코치 역임
1997-98년 Albuquerque Dukes에서 타격코치 역임
1999년 Vero Beach Dodgers에서 타격코치 역임
2002-03년 Los Angeles Dodgers에서 포수 코디네이터 역임
2004년 Los Angeles Dodgers에서 불펜 코치 역임
2007-08년 일본 오릭스 버팔로에서 타격코치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