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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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가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0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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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회장 조성환)가 오늘 (1/8) 오전 11시 서구 암남동 고신대병원 5동 로비에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고신대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를 가졌다.


주장인 조성환 선수를 비롯 이대호, 박기혁, 강민호, 김민성 등 롯데 야수조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수백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1시간 동안 팬사인회 및 상품 판매를 실시했다.

이어 선수단은 고신대 강당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과 성금을 합쳐 고신사랑회에 전달했고,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조성환 선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수들도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소아암 어린이들이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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