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흥분시킨 '아이언맨2' 티저 예고편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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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흥분시킨 '아이언맨2' 티저 예고편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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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hanu@nacpress.com ] 전세계가 기다려온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이자 최고의 화제작인 '아이언맨2'. 전국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내년 4월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아이언맨2'가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아이언맨’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마스크를 벗어 던진 역대 가장 파격적인 히어로이자 1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무장한 ‘아이언맨’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 공개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2'.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역시 아이언맨”이라는 감탄사가 터져나올 정도로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강력해진 상대의 등장과 1편을 능가하는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 된 활약으로 흥분을 안겨준다.


행운의 키스를 해달라는 ‘토니 스타크’의 말에 ‘아이언맨’ 마스크에 키스를 해 지상으로 던지는 ‘페퍼포츠’와 여유만만한 미소를 띄우며 마스크를 향해 몸을 날리는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특유의 유머와 매력이 엿보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고공을 활주해 ‘스타크 엑스포’에 모습을 드러낸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이후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하지만 그런 그를 예의주시하며 분노에 휩싸인 이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


‘아이언맨’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힘의 원천인 아크 원자로를 직접 제조해 자신의 가슴에 달고 양 손에 전기 채찍을 휘두르며 위협을 가하는 ‘휘플래시’의 등장은 전에 없이 강력한 적의 출현을 예고한다.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며 공격해오는 ‘휘플래시’와 마침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테크 수트를 입고 등장한 ‘아이언맨’의 모습으로 이들의 팽팽한 맞대결이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아이언맨2'. 그리고 원형이 아닌 역삼각형 모양으로 변형된 아크 원자로로 보다 강력해진 활약을 기대케 하는 ‘아이언맨’과 새로운 히어로 ‘워 머신’이 함께 펼치는 대규모 더블 어택 장면은 1편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새로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언맨2' 티저 예고편은 언제나 유머러스하고 자신감 넘치는 ‘토니 스타크’와 그 곁에 함께하는 ‘페퍼포츠’의 더욱 매력적인 모습이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전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이언맨’의 가장 막강한 적수로 등장하는 ‘휘플래시’는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온 몸에 새긴 문신 등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선보인 미키 루크의 열연이 더해져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비서 ‘나타샤’로 위장한 러시아 스파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갈색 머리와 6kg을 감량한 섹시한 모습, 그리고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능숙한 액션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편에서 “Next time, baby”라는 대사로 2편에서의 변신을 예고한 바 있는 토니 스타크의 동료 ‘제임스 로드’(돈 치들)가 분한 새로운 히어로 ‘워 머신’의 활약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언맨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각종 사이트와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며 전세계 네티즌들을 흥분케 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첫 공개 이후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디어 재림한 아이언맨! 대박이다”(yull06), “완전 최고! 예고편만으로 벌써 소름 돋았다!”(domdc), “다른 맨들과 달리 자기가 아이언맨이라고 밝히는 그 뻔뻔함이 매력! 2편도 정말 기대된다!”(riesty) “예고편 공개로 개봉일만 기다리게 만든다!”(9’s avenue), “아직 티저 예고편이지만 벌써부터 분위기가 흥겹네요~ 미키 루크가 연기한 휘플래시가 돋보인다. 워머신이 합세했으니 전작보다 더 많은 액션을 보여줄 듯!”(nofeetbird), “액션이 더욱 강렬해진 듯! 스칼렛 요한슨에 자꾸 눈이 돌아가네요”(eheeyong) 등 새로운 캐릭터, 그리고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볼거리로 무장한 '아이언맨2'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단번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언맨2'. 명실상부 최고의 기대작이자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내년 4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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