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최근 신입직원들의 직무수행능력 평가 및 비교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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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최근 신입직원들의 직무수행능력 평가 및 비교 분석 결과 발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9.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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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 기업패널(3차:2009년) 부가조사 결과

최근 신입직원들의 “직무수행능력” 중 실무 역량은 다소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 반면, 기본인성, 의사소통 및 조직적응능력 부분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평가됨. 특히, 해외(유학)인력의 경우 위의 경향이 보다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남.

최근 대졸신입직원들이 회사에서 기대하는 직무수행능력을 발휘하기까지는 평균 2.31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남. 이 기간 동안 회사에서 부담한 연평균 1인당 재교육 비용은 203.8만원으로 나타남. 한편, 대졸신입직원들의 교육훈련 필요성은 10년 전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최근 대졸신입직원들의 “(직업)기초능력”을 10년 전과 비교할 때 업무 관련 능력은 다소 향상되었다는 응답이 보다 많았으나, 인성 관련 능력인 대인관계 및 조직이해능력은 더 낮아졌다는 부정적 의견이 훨씬 크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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