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주 윤氏가 잠적하면서 그 형체를 세상에 드러내었다.
잠적한지 12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두한 윤씨. 현재 검찰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혹은 오히려 더 커져간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단독 입수한 다복회 관련 자료들과 계원들의 증언을 통해 그 실마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제작진이 확인한 다복회 회원 명단은 246명. 1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봤다는 큰손을 비롯해 10억 미만의 개미군단(?)까지...
이들이 어떤 인물인지, 그 많은 돈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집중 분석한다.
[진실게임] 끝나지 않은 게임, 그 결말은?
다복회의 구성원, 운영방식, 채권채무 관계 등 윤씨가 검찰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 사건은 여전히 의혹투성이다.
다복회는 어떻게 초고속 성장했으며, 왜 깨졌는가?
제작진은 단복 입수한 관련 자료와 계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다복회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이 방송은 11월 29일 (토) 밤 11:10 SBS를 통해 방영된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한우영 기자>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